(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11일 오후 5시 16분께 규모 7.1의 지진이 관측되면서 이와키시 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6시 전 주택 등의 화재가 3건, 토사 붕괴 통보가 1건 접수돼 현재 현지로 향하고 있다. 부상자 등 자세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와키시내의 와타나베(渡辺)초에서 토사가 붕괴가 됐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또한 이와키시의 신호등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등 정전이 발생하면서 경찰은 교통정리에 나서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