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11일 오후 5시 16분께 후쿠시마(福島)현과 이바라키(茨城)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일본 기상청은 이바라키현 해안에 해일 경보를 발령하고 미야기(宮城)현, 후쿠시마현, 지바(千葉)현 해안에 해일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이후 해일은 관측되지 않아 오후 6시 5분에 경보와 주의보를 해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