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내 자연과학동에 분향소 설치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학교 박모(54) 교수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11일 학내에 설치했다.

KAIST는 이날 오후 6시께 자연과학동 건물 고 박 교수의 사무실 앞에 분향소를 차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힌 근조 현수막을 내걸었다.

분향소 단상에는 국화로 꾸며진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였으며 왼쪽에는 KAIST기, 오른쪽에는 태극기가 설치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