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희와 편하고 예쁘게 만날래"

  • 알렉스, "조희와 편하고 예쁘게 만날래"

▲ 지난3월 모델출신 연기자 조희와 '공개연애'를 시작한 알렉스[사진= SBS'밤이면 밤마다'방송캡쳐화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이제는 편하고 예쁘게 사귀고 싶었어요"
 
가수 알렉스가 공개연애의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2PM 택연·우영, 2AM 슬옹, 알렉스, 김동완이 출연해 연기를 병행하는 가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조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알렉스가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공개연애에 대한 집중 질문을 받았다.

알렉스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저 역시 공개 연애가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했다"며 "제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른셋이 됐고, 이제는 편하고 예쁘게 사귀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알렉스의 그녀는 10살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 조희로 MBC '파스타'에서 홀서빙녀로 함께 출연했다.  동덕여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조희는 현재 연애활동을 중단하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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