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만명 인센티브 투어단, 제주상륙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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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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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중국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의 리다오(李道) 총재와 CITS 여행사 관계자로 구성된 사전 답사단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답사단은 13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를 찾아 출.도착 시스템 점검, 숙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관광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도와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한국관광공사 3자간에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는 중국 최초의 다단계판매기업으로 영양보건.피부미용.일용품 등 3개 부문 100여종의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회사다. 오는 9월 1만여명의 인센티브 투어단을 이끌고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제주에선 역대 최고 규모의 인센티브 투어단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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