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4.27강원지사 후보 등록 첫 날인 12일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야권 단일화 후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최 후보 간 MBC 사장 대결로 이뤄지게 됐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범도민 야권단일후보‘로 등록했다. 도내 민주당과 민노당은 작년 6.2지방선거에서도 이광재 후보를 단일화해 당시 이계진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경험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