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연구자, 전문가, 사회적기업가, 유관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정책 토론회에선 SROI 모델의 연구 내용 및 활용 방안을 알아보고, 국내 현실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가치 측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사회적기업이 발전하려면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중요하다”며 “SROI 모델은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제시할 중요한 도구이므로 토론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체별 역할과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KAIST 사회책임경영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