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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특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탈의 선과 악의 예술표현. 댓글이 예상된다"라며 "둘 다 예쁘네요. 저런 표정에도 살아남았네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 시절 '투정' 부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이특이 거울을 이용하여 크리스탈과 셀카를 찍은 것으로 이특 뒤에 있는 크리스탈의 반전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 장의 사진은 크리스탈이 두 손을 얼굴에 받치고 깜찍한 미소를 짓는 반면 다른 사진은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뜨는 섬뜩한 느낌을 표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전셀카의 묘미" "이특도 겁 먹은 듯 보인다" "영화 '링'이 생각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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