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 맥주가 프로야구 6개 구단과 계약을 맺고 구단 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구단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등 6개 구단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6개 구단 홈경기 방문시 하이트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시음행사 및 관중 이벤트 등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하이트맥주는 이런 야구 인기에 발맞추어 야구장에서 맥주를 즐기는 야구팬들을 위해 응원 관중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전광판 및 응원단 바닥 광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 3연전에는 5회 클리닝타임 등에 구단 응원단 또는 장내아나운서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관중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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