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병원의 품격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이 책은 병원이 품격을 갖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담고 있다.

저자인 가와부치 고이치 일본 도쿄 의과치과대학 대학원 교수는 품격이 있는 병원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환자 중심의 사고와 실행력,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직관력, 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조직문화를 꼽는다.

고이치 교수는 병원 경영이 점차 어려워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병원들이 존재하며 이런 병원들의 노력 때문에 병원의 품격이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영설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내분비내과 교수)와 이종훈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 연구지원팀장이 공동 번역했다.

노보컨설팅, 152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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