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ICBC는 초기 자본금 1억 달러를 들여 상파울루 시에 ‘ICBC 브라질 방코 물티플로 SA’를 설립할 계획이다.
ICBC의 진출이 이루어지면 지난 2009년 2월 지점을 개설한 뱅크 오브 차이나에 이어 브라질에 진출하는 중국의 두 번째 은행이 된다.
공상은행은 중국 최대 국영은행으로 시가총액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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