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우량회사채 ETF는 KOBI Credit 지수(총수익)를 기초로 한다. 잔존만기 5년이하인 A-이상의 회사채, 기타금융채, 은행채중 유동성 등을 감안한 50종목으로 구성된 실시간 지수다.
해당지수는 평균 듀레이션 2년 내외를 유지하며 4월 현재 AAA등급 은행채 7종목, AA- 이상의 기타금융채(카드, 리스, 할부금융채) 6종목, A- 이상의 회사채 37종목 등 총 50종목이 동일한 비중(종목당 2%)으로 구성된다.
거래소는 회사채는 유동성이 높지 않고 발행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특성으로 ETF에는 지수구성종목중 최소 10종목 이상 편입을 원칙으로 운용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Star 우량업종대표주 및 KStar 수출주 ETF는 MKF 우량업종대표주 지수와 MKF 수출주 지수를 기초로 하며 KOSPI200 종목 중 각각 실적 및 재무가 우량한 10개 업종에 속한 36종목과 수출업종에 속하는 5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된 ETF는 총 25개가 되며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89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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