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들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미니홈피,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스타들에게 소셜네트워크는 자신들의 최근 근황을 전하기 위한 가장 빠른 소통의 창구이다. 특히 요즘 스타들은 화보촬영 중 찍은 사진, 기념 촬영 등 자연스러운 ‘무보정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요즘 대세인 ‘무보정’은 포토샵 같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후보정을 하지 않았다는 뜻. 따라서 ‘태초부터 예쁘고 몸매가 좋았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차고도 넘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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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라 트위터] |
사진 속 아라는 길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섹시미를 풍기는데 특히 늘씬한 다리 길이가 무보정 사진이어서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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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영 트위터] |
사진을 본 대다수 팬들은 "역시 원조 S라인 답다"는 반응을 보이며 "보정 자체가 필요없다"는 말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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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리 트위터] |
한 장은 윤아, 써니, 서현. 그리고 나머지 한 장은 태연, 유리, 효연의 사진으로 포토샵을 하지 않았는데도 반짝이는 외모로 ‘소녀시대 역시 우월유전자’임을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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