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연예인 ‘무보정’ 사진 모아~ 모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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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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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대세] 연예인 ‘무보정’ 사진 모아~ 모아~ 서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들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미니홈피,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스타들에게 소셜네트워크는 자신들의 최근 근황을 전하기 위한 가장 빠른 소통의 창구이다.  특히 요즘 스타들은 화보촬영 중 찍은 사진, 기념 촬영 등 자연스러운 ‘무보정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요즘 대세인 ‘무보정’은 포토샵 같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후보정을 하지 않았다는 뜻. 따라서 ‘태초부터 예쁘고 몸매가 좋았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차고도 넘쳐보인다.

[사진:아라 트위터]
★배우 아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성숙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라는 “좋은 봄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상큼한 봄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라는 길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섹시미를 풍기는데 특히 늘씬한 다리 길이가 무보정 사진이어서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현영 트위터]
★현영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현영은 흰색 튜브톱 스타일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8등신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튜브톱 의상이 현영의 S라인 몸매와 쇄골뼈를 더욱 부각시켜 주며 무결점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사진을 본 대다수 팬들은 "역시 원조 S라인 답다"는 반응을 보이며 "보정 자체가 필요없다"는 말들이 이어졌다.

[사진:김우리 트위터]
★소녀시대 무보정 사진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김우리는 소녀시대와 광고 촬영을 하면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한 장은 윤아, 써니, 서현. 그리고 나머지 한 장은 태연, 유리, 효연의 사진으로 포토샵을 하지 않았는데도 반짝이는 외모로 ‘소녀시대 역시  우월유전자’임을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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