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의 조위건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회사측이 14일 밝혔다.현대엠코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후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조 사장은 현대차 재경본부 경영관리실장을 거쳐 지난 2002년 현대엠코 대표이사 전무로 부임한 뒤,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다.조 사장은 지난 1일 김창희 부회장이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뒤 단독 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끌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