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동해에 면한 일본 니가타(新潟)현에서 17일 0시 56분께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사상자와 재산 피해에 관한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진해일(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은 니가타 현 중심의 지하 30km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