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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내구성과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해(Duracase ProMG) 최대 1톤의 압력을 가해도 윈도우즈가 정상 부팅된다.
또 액정표시장치(LCD)가 깨지지 않으며 일반 노트북 대비 최고 5배 높다.
누수 방지 키보드를 사용해 액체를 쏟아도 쉽게 흘러내리도록 제작됐다.
최고 사양 제품은 인텔 i7 쿼드 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엔비디아(NVIDIA)의 하이브리드 그래픽을 지원하며 슈퍼 브라이트(Super Bright)가 적용돼 기존 제품 대비 40% 더 밝은 밝기를 제공한다.
무반사(Anti-Reflective) 디스플레이와 기존 대비 배터리 수명을 3배 연장시켰으며 슬립모드에서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가 소요되는 등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시리즈6’ 외에도 ‘시리즈2’를 동시 출시해 비즈니스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시리즈6·2’는 디스플레이 사이즈 (14·15형)에 따라 총 4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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