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원자력발전소가 자동으로 가동을 멈췄으나 비상 발전기가 정상 작동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블루버그통신 등은 현지 전력기업 도미니언버지니아파워는 지난 16일 토네이도로 인해 버지니아주 남동부 서리발전소에 전기공급이 끊어지면서 원자로 2기가 자동으로 가동을 멈췄다고 18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