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정수현 건축본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정수현 사장은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을 거쳤다. 올해 초 현대엠코 건축본부장 부사장으로 옮겼다가 최근 조위건 전 사장의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지난 14일 사장으로 선임됐다.정 사장은 30년 넘게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건설 전문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