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주한오만대사관이 지난 15일 한국ㆍ아랍소사이어티(KAS)에 미화 100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0일 밝혔다. 오만 정부의 기부액은 그동안 KAS에 대한 아랍 국가들의 기부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공동 1위의 규모다.KAS는 경제 협력에 국한돼 있던 한ㆍ아랍 관계를 정치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한국과 아랍 22개국 정부와 기업이 지난 2008년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