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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진행된 한화건설 2011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이근포 사장(앞줄좌측 8번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화건설은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플라자호텔에서 '2011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올해 간담회에는 총 119개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협력사 8개사, 우수협력사 41개사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의계약 1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계약이행 보증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한 성과는 협력사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이룬 동반성장의 결과"라며 "협력사의 역량제고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2년 이후 10년째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해 왔으며, 협력사와 함께하는 기술교류회, 관리자교육, 동반산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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