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호주 디지털 도시초상전' 개막식 참석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호주 교류전인 '호주 디지털 도시초상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뿐만 아니라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샘 로버트 게러비츠 주한호주대사, 이신자·민경갑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호주 교류전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작품들을 관람할 계획이다.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교류전의 일환인 '호주 디지털 도시초상전'은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두 달간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에는 호주의 미디어아트 작가 14명과 단체 1팀이 참여했다. 총 22점의 미디어아트 작품들은 현재와 미래 도시 이미지와 인물을 디지털 프린트, 상호작용 설치물, 비디오 작업, 입체 3D 영상물 등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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