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시구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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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SPN]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SBS ESPN '베이스볼S'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시구를 위해 맹훈련 중이다.

25일 SBS ESPN 측에 따르면 배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삼성전 시구자로 나선다.

이에 배 아나운서는 완벽한 시구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안경현 SBS ESPN 해설위원에게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안경현 위원이 운영하는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직접 찾아가 개인 지도를 받았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말 SBS ESPN 오디션을 통과한 후 자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후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 이례적으로 1%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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