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언스트앤영의 부동산 분야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며, 국내 부동산 PF 시장의 현실, PF 채권 회수가치 극대화 방안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총괄을 맡은 유홍렬 언스트앤영 유홍렬 부대표는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는 2011년, 각 기업·기관·은행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동산 PF 사업장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언스트앤영은 전 세계 약 140여개국에 걸쳐 14만1000여명의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경영자문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회사로, 언스트앤영 한영은 언스트앤영의 국내 유일 회원법인으로 1300여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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