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와 스페인어로 “우리 부부가 아기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라는 글을 올렸다.
2009년 12월 에어로멕시코의 안드레스 코네사 회장과 결혼한 오초아는 지난해 4월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코네사 회장은 이전 결혼에서 아이 셋을 얻었다.
AP통신은 오초아의 오빠 말을 인용해 출산시기는 11월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