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외환 거래 고객 대상 '트리플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외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송금수수료 우대,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NH 외환고객 트리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한 달간 환전 및 해외송금 거래를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와 해외송금 수수료를 각각 50%씩 우대해주며 특히 기존에 NH 농협에서 환전·송금 거래했던 고객은 환전수수료를 최대 7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또 미화 500 달러 이상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아이패드 2, 농촌사랑 상품권, 또래오래 치킨교환권 등 총 5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병행한다.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협 외환거래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별도 응모 과정 없이 환전·송금수수료 우대와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확 달라진 농협 외환 서비스도 경험하고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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