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연간 개별 기업체에 대한 복지, 위생, 노조운영, 노사화합 실적등을 종합 평가하여, 베트남 정부가 년 1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특히 8년속 무분규 실현, 직원만족도,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 그리고 스마트 업무제도와 위생관리, 근무환경 개선등의 노력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스틸 관계자는 “K-VINA의 최우수 노사화합 및 노동조합 운영표창 수상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노조와 어떻게 상생해 나아가야 하는지 보여준 좋은 모범사례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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