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병원, ‘여성이 뽑은 명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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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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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이화의료원은 ‘제13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여성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신문사가 제정한 이 상은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여성소비자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

의료원은 국내 3차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여성암전문병원을 설립, 여성 환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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