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배두나 '20대 같은 피부' 자랑..."길라임씨 이러니 내가 안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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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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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오른쪽), 배두나
[사진=배두나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하지원, 배두나가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원♡두나"라는 제목과 함께 하지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와 하지원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뽀얗고 환한 민낯으로 웃음을 띄고 있다.

두 배우 모두 30대 여배우임에도 불구,  20대 못지 않은 피부와 외모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진정 30대 맞나요" "동안 미모에 민낯도 최고"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예뻤나" 등 뜨거운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배두나와 하지원은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코리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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