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번 글로벌 대전…한국 스포츠 게임 ‘홈런배틀3D’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컴투스는 스마트폰용 게임 ‘홈런배틀3D’의 네트워크 누적 대전 횟수가 2억건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홈런배틀3D는 다른 DL용자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일대일 홈런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지난 2009년 6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료 게임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애플이 선정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2억건 돌파는 출시 22개월 보름만에 이뤄진 것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하루 평균 29만건, 시간당 1만2000건 이상 대전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월 평균 1500만건 이상의 대전이 이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