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변덕스러웠던 날씨는 차츰 안정을 찾아가며 완연한 봄을 알린다.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날들이 많은 5월은 징검다리 연휴 소식에 더욱 설렌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을 기점으로 많은 이들에게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황금 같은 연휴에 나들이 계획을 세웠다면, 특별한 아이템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자.
◆ 세련된 ‘나들이 룩’ 이렇게 연출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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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꼼빠니아] |
◆ 평소와는 다르게… 색감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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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이트(윈드브레이커, 피케셔츠), GV2(데님), 제로원(시계), 알콘(슈즈)] |
◆ 아이랑 엄마랑 다정한 커플룩으로 특별한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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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순칠드런, 스파이시칼라] |
◆ 잊어서는 안 될 여행 필수품, 꼭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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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스키드슨, 게스핸드백(캐리어), 액세서라이즈(선글라스), 알도(슈즈), 하나모리(선크림)] |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선글라스는 멋을 더한다. 차로 이동할 때나 비행기 안에서는 편한 차림을 하게 되지만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평소에 잘 신지 않았던 슈즈를 캐리어 속에 챙길 것을 추천한다. 레이스가 덧대어진 샌들은 우드 컬러와 조화를 이뤄 자연을 벗 삼는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내리쬐는 봄 햇빛에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선크림 바르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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