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국무총리실은 저축은행 부실 조사과정에서 나타난 금융감독원의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금융감독 혁신 TF'를 9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금융감독 TF는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공동 팀장으로 민간전문가 6명과 정부부처 차관급 5명으로 구성됐다.TF는 이날부터 금융당국 개혁을 위한 논의에 착수해 6월중 '금융감독 혁신 방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