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유진데이타는 9일 경영진 등의 배임설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10년 11월 25일 당사에 신주인수권 행사로 납부된 125억원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김완 이사를 가장 납입, 특수절도,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서울중앙지법이 공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경영진 등의 배임과 관련해 혐의가 확정된 사실이 없으므로 추후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