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구 지역 백화점인 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은 오는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에 고객 2000명을 초청하는 '대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백화점 측은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11~15일 본점 1층과 프라자점 지하1층의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1인당 2장씩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앞서 18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야구경기가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앞에서 삼성 선수 팬사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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