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부회장, 고현정 초청했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10 2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는 조선호텔에 정 부회장의 전 부인인 탤런트 고현정 씨의 참석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정 부회장의 결혼식에 친인척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굴지의 재벌 3세인 정용진 부회장의 결혼식에 참석자 명단에 누가 참석을 할지에 언론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등 대기업 임원진들이 초청을 받아 참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내 일부 유명 연예인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003년 정 부회장과 이혼한 배우 고현정씨의 초청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이 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고 씨는 결혼식에 초청을 받더라도 참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신 축하 메세지를 전하는 선에서 마무리했을 것”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