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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사진 = 여성중앙]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유호정이 화보를 통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유호정은 최근 터키 관광청의 초청으로 '여성중앙' 5월호 촬영을 위해서 술탄 아흐메드 사원, 성 소피아 성당, 보스포러스 해협 등 이스탄불 유적지 곳곳을 돌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드라마 '청춘의 덫' 이후 12년 만으로, 이국적인 배경과 원숙한 여배우의 관록감이 물씬씬 풍기는 매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호정은 '써니'(감독 강형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호정이 영화 '취화선' 이후 9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써니'는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7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써니'에는 심은경 강소라 민효린 남보라 김민영 김보미 박진주 등 신예 여배우와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등 연기파 중견 여배우가 과거와 현재의 '써니' 멤버들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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