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인재 찾기 위해 '사장님'들이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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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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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게임 인재를 찾기 위해 회사 대표들이 발 벗고 나섰다.

CJ E&M 게임 부문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리쿠르팅 투어에 맞춰 새롭게 오픈한 채용 사이트 모델로 남궁훈 CJ E&M 넷마블 대표를 비롯해 5개 개발 자회사 대표와 대표 개발자들이 직접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남궁 대표를 비롯해 김홍규 애니파크 대표, 김주인 씨제이게임랩(CJ Game Lab) 개발이사, 정철화 씨제이아이지(CJIG) 개발이사, 안준영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김건 씨드나인게임즈 대표가 각 회사의 모델로 나서 익살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회사와 게임 소개를 한다.

송재화 CJ E&M 넷마블 인사지원실장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쉽고 편하게 회사 정보를 얻고 각 사 대표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직접 리쿠르팅 투어에 참가하면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게임도 직접 해보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채용 정보를 충분히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E&M 게임 부문의 전국 리쿠르팅 투어는 채용 게임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13일 서울행사를 시작으로 18일 대구·20일 대전·23일 부산·25일 광주에서 개최된다.

리쿠르팅 투어에서는 경력 개발자 180여명, 신입 개발자 75명 등 총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는 게임회사 단일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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