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주방기구박물관 제주서 오픈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세계최대 주방기구박물관인 ‘셰프라인 월드’가 제주에서 문을 연다.

우삼개발(대표 이태헌)은 오는 18일 세프라인 월드 개장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프라인 월드엔 제주 신화 속 인물인 설문대 할망과 오백장군 설화공원, 한라산과 오름 관찰장, 동물농장, 송사리잡기 체험장, 허브야생화동산 등 테마별 체험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전시된 주방기구를 활용해 쿠키, 피자 등 각종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10만2609㎡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4268㎡ 규모로 지어진 세프라인 월드는 모두 270억원이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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