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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치열한 대결을 거쳐 남은 16명의 최종 도전자들과 한상혁 CD의 만남이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담임 아나운서와의 조별 교육을 마친 후, 명동 엠비오, 빈폴 매장을 찾아 한상혁 CD와 조우했다. 한 CD는 먼저 도전자들의 스타일을 점검하고 각자에게 알맞은 스타일링 조언을 통해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도왔다.
특히 모델 출신의 지원자 이시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한 CD는 이시우의 아나운서로의 자질에 대해 ‘모델보다는 아나운서가 낫겠다’라고 재치 있게 평가해 이시우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도전자들은 한 CD의 스타일 교육을 통해 한결 세련되고 말끔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하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스타일만 바뀌었을 뿐인데 벌써 아나운서가 된 것처럼 세련돼 보여 놀랐다”, “역시 옷이 날개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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