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대전 대덕지구 확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뜨거운 유치전을 불러일으켰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종입지가 대전 대덕지구로 확정됐다.

기능지구는 청원(오송·오창), 연기(세종시), 천안으로 확인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이주호 장관 주재로 3차 과학벨트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거점지구와 기능지구 등을 최종 결정했다.

과학벨트에 투입되는 예산도 5조20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정부는 향후 7년간 3조5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