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킴스클럽마트를 이마트에 넘긴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2315억원어치 킴스클럽마트 지분 1억662만주를 이마트에 양도한다고 밝혔다.양도지분은 전체의 98.69%를 차지한다.이랜드리테일은 패션·유통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