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1분기 영업익 247억… 54.4%↑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현대종합상사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2천625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0%, 54.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169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우크라이나 철도차량 공급 등의 프로젝트와 러시아·남미 시장으로의 건설장비 수출 등 공격적인 영업으로 실적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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