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희망의 숲은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낙동강 발원지인 안동 생태하천 5만3000㎡에 느티나무와 왕벗나무, 청단풍 등이 심어진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안동지점에서 현재까지 사용한 종이 사용량 중 일부를 충당하기 위한 나무심기 조성사업으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탄소중립 인증을 받는 첫 사례가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자 ‘유엔 사막화 방지협약 당사국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해”라며 “개점 95주년을 맞은 신한은행 안동지점에서 희망의 숲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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