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19일 대구구장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범죄예방협의회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삼성은 이날 야구장 앞 광장에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00' 홍보를 하고, 입장 관중에게 '기초질서 바로 지키기 운동' 전단지 및 빵 5000개를 나눠준다.
한편 이날 시구는 김진태 대구지검장이 하며 시타는 민병호 범죄예방협의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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