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분양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투시도. 지하 5층 지상 15층이며, 51.53~63.35㎡ 325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인접해 있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두산건설이 20일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은 오는 23일부터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들어서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5층 지상 15층이며, 51.53~63.35㎡ 325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인접해 있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2015년 완공 목표로 조성 중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는 2km 정도 떨어져 있다. 인근에 난지한강공원을 비롯해 월드컵공원, 매봉산, 불광천 등 공원지구가 형성돼 있으며 대형 할인마트, 마포농수산물시장, 중앙한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2.6m의 높은 천정고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수납시스템도 잘 돼 있다. 또 관리비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와 콘덴싱 보일러가 설치되며, 옥상 녹화 조경을 설치해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갖춰진다.

모델하우스는 도곡동 매봉역 2번출구에 있는 두산아트스퀘어(주택문화관) 내에 마련돼 있다. 02)57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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