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위대한 탄생' 스페셜 멘토로 나서 백청강에게 뜻하지 않게 키 굴욕을 안겼다.
배우 차승원은 '딩동 퀴즈'에서 백청강과 이태권 셰인 등 도전자들에게 표정연기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TOP3 함께 딩동 퀴즈를 선보이며 차승원은 백청강의 키를 묻는 질문에 "160cm?"라고 답해 백청강을 당황케 했다.
백청강은 165cm라고 주장했고 차승원은 못 믿겠다며 자신의 키와 견주어 봤지만 백청강은 차승원과 한뼘 이상 차이가 나 또 다시 굴욕을 당했다.
백청강의 키 굴욕에 네티즌들은 "역시 차승원이다", "차승원 옆에 서면 누구나 굴욕당한다", "백청강 165cm 안될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비열한 거리'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을 부른 셰인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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