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톄진시에서 분리가능하고 설치가 간편한 조립식 공중 화장실이 등장했다. 이 화장실은 전용 면적이 76㎡ 이며 유럽식의 건축 양식에 따라 설계됐다. 이 조립식 공중 화장실은 건축자재를 많이 절약할 수 있고 컴퓨터로 수압을 모니터링 하는 방식을 채용해 관리비용도 대폭 절감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진시는 일차로 올해 이 조립식 공중 화장실을 모두 75개 설치할 계획이다. [톈진=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