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중화장실 편견을 깨라…유럽풍 조립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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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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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시에 첫 번째 분리 가능한 공중 화장실이 설치되어 조만간 설치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3일 톄진시에서 분리가능하고 설치가 간편한 조립식 공중 화장실이 등장했다. 이 화장실은 전용 면적이 76㎡ 이며 유럽식의 건축 양식에 따라 설계됐다. 이 조립식 공중 화장실은 건축자재를 많이 절약할 수 있고 컴퓨터로 수압을 모니터링 하는 방식을 채용해 관리비용도 대폭 절감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진시는 일차로 올해 이 조립식 공중 화장실을 모두 75개 설치할 계획이다. [톈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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