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믿었네' 시청률을 믿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 후속작 '불굴의 며느리' 방송

  • '남자를 믿었네' 시청률을 믿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 후속작 '불굴의 며느리' 방송

[사진=MBC]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가 조기종영한다.

지난 23일 MBC 측은  '남자를 믿었네'를 조기종영하고 후속작으로 '불굴의 며느리'를 6월 6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던 '남자를 믿었네'는 한자리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해 69회를 마지막으로 조기종영하게 됐다.

전작 '폭풍의 연인' 역시 120부작으로 시작했으나 시청률 저조로  69회만에 종영했다.

한편,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신애라외에 윤다훈, 이훈,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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