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의 미래 과학계를 이끌어갈 우수청소년 과학도들이 중국과 인도계 출신을 중심으로 한 최근 이민자 자녀들인 것으로 조사됐다.전미정책재단(NFAP)은 미국에서 고교생들의 노벨상이라고까지 불리는 인텔과학경시대회(인텔STS)의 올해 최종결선 진출자 40명 가운데 70%인 28명이 중국과 인도계를 중심으로 한 최근 이민자 자녀로 확인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미국 태생 부모의 자녀는 12명에 불과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