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위탄 불참...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지난 20일 '안대투혼'에 이어 21일 병원 입원

  • 김윤아 위탄 불참...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지난 20일 '안대투혼'에 이어 21일 병원 입원

▲김윤아 [사진=김윤아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김윤아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파이널 무대에 불참한다.

김윤아의 불참 이유는 바이러스성 신경마비 때문. 

앞서 20일 김윤아는 바이러스성 안면 신경마비 증세로 왼쪽 눈이 감기지 않는 상태에서 안대를 한 채 '위대한 탄생'에 참여, 다음날 병원에 입원했다.

김윤아 측 관계자는 "지난주보다 김윤아의 상태가 호전 됐지만, 촬영을 오래 할 수가 없다는 게 주치의의 설명으로 27일 '위대한 탄생' 생방송 참여는 불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27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Top2 이태권과 백청강의 파이널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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