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1945∼1999년 양악과 국악 분야에서 활동한 음악인 2만3천여 명의 이력이 담겼다. 각종 연주회에 출연한 연주자와 성악가,국내외 콩쿠르 입상자, 전통공연예술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지휘자, 작곡가, 작사가, 음악 학자와 교육가, 악기 제작자 등 다양한 음악인의 활동 내용이 수록됐다.
우리나라 음악인과 관련이 깊은 외국 음악인과 현대 음악인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근대 인물도 포함됐다. 특히 참고 문헌을 꼼꼼하게 표시해 음악사 연구자들이 연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모두 두 권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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